이번에 나이비스의 Done을 소개할까 한다.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나이비스는 사람이 아닌 버추얼 아티스트다. 갑자기 튀어나온건 아니고 원래는 에스파 세계관에서 에스파를 도와주던 조력자였다. 이름도 처음엔 나비스였는데 나이비스로 바뀌었다.
Done은 세계관에서 중요한 배경인 광야에서 리얼월드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서사를 알리는 노래다. SM답게 노래를 잘 뽑았다. 원래는 Welcome To MY World라는 곡으로 데뷔하려 했으나 에스파의 피처링으로 먼저 나왔으며 Done이 온전히 나이비스의 첫번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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