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정도 하고 나면 피크민에서 할게 없다. 초반이야 모을게 있어서 신나지만 특별히 컨텐츠는 없는 게임이라 심심하다. 그나마 할게 시즌 이벤트데코 모으기 정도? 한달동안 버섯레이드하고 이벤트재화 얻어서 코스튬과 이벤트모종을 얻고 복각모종도 얻고 커뮤니티데이에 열심히 걷다보면 한달 이벤트 끝이다. 그럼 또 다음달 코스튬과 이벤트모종이 나오니까 반복하지... 사실 코스튬에 큰 관심은 없는데 그 이유는 여기까지 욕심내면 힘들거같아서... 그런데 이번 코스튬이 진짜 예쁘게 나왔다. 민트색 분홍색 메이드복, 셰프복에 초콜릿머리장식까지... 이건 이번달 새로 나온 이벤트 데코피크민이다. 밸런타인이라 초콜렛인건 알겠는데 너무 성의없어! 아래는 이번에 복각한 발렌타인데이 데코 피크민인데 이건 매년 복각해서 안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