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가 끝났다. 또 쓸거 없나 찾다가 티스토리가 연말결산 캘린더로 새로운 주제를 줬다. 이런 주제들은 별로 안 좋아해서 짤막하게 써야겠다. 대신 글쓰면서 대표이미지는 있어야하니까 매일 사진 1장씩 찍는건 좋을것 같다. 아니면 내용이랑 관련있는 사진도 괜찮고.사실 이런거 하기 힘든 이유가 기억에 남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전부 없음으로 끝날거같다. 당장 오늘 질문인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질문에 무슨 말을 가장 많이 들었는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