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에 장리인과 제이민이라는 가수가 있다. 의외로 SM에서 솔로로 데뷔한 여성가수이고 SM에서 오랫동안 수납당해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그래도 장리인은 좀 알려진게 시아준수와 듀엣곡으로 데뷔했으며 SM과 계약해지 후 중국활동하다가 싱어게인으로 다시 한국에 넘어온 가수다. 데뷔곡 Timeless가 가장 유명하고 그후 오랫동안 이렇다 할 활동이 없었는데 2014년쯤 싱글앨범을 내고 활동했었다. 그때 나온 발라드가 '爱的独白 (사랑의 독백) (Agape)' 라는 곡이다. 노래도 SM스럽지않고 피아노선율로 시작되는 발라드곡에 뮤비에도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엑소 타오가 주연으로 출연해서 상당히 신경썼다. 그때 음악방송도 했다. 그리고 S.M. The Ballad라는 프로젝트에서 중국어 여성보컬로 참여도 했고 활동을..